손이 부러졌다. 화가나서 벽을 쳤다. 부러졌다.큰일이다. 깁스를 했다. 한달동안 아무것도 안된다. 밥먹는것 씻는것 모든게 멈췄다.

아파트 입주 시점이다. 대출금을 마련해야 한다. 일을 할수 없다. 도무지 아무것도 안된다.
뼈가 붙었다. 깁스를 풀었다. 하지만 손이 움직이질 않는다.모든 근육이 굳었다. 풀어야 한다. 일할수 있을까? 이런 손으로 뭘할까? 장애가 생기는 건가 두렵다.

돈이 소중했다.당시에 약간의 돈이 있었다. 그런 돈도 없었다면 큰일이다. 돈의 소중함을 느꼈다. 그래서 돈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