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있고 잡다한 게 있다.

나는 목표를 말한다. 선언핟다. 나와 다른 이에게 한다. 말을 하면 뭔가 아이디어가 나온다. 정말로 그렇게 하는 거다.


초코파이를 먹는다. 오랜만이다. 언제 먹어도 맛있다. 어렸을적 많이 먹었다. 군대에서도 지금도 맛있다. 쿠팡에서 배달됬다. 처음이라 많이 먹었다. 안에 크림이 정말 맛있다.


알람조명을 쓴다. 아침에 알람대신 조명이 켜진다. 서서히 켜진다. 자연스럽게 눈이 떠진다. 지금은 하지 않지만 미라클 모닝 초반에 유용했다. 시끄러운 알람대신 고요하게 기상한다.


목표가 있고 세커다리가 있다. 핵심 본질이 있고 부수적인게 있다. 당연한거다.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다. 반대가 있다. 목표가 있고 잡부가 있다. 너와 내가 있을 뿐이다. 그 세컨다리를 다정하게 여긴다. 그와 함께 있는거다. 다시 한번 선언 반복한다. 나는 오늘 100억 번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