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마일드 로스트 미니 커피카누늘 먹는다. 개당 200원이다. 6천원에 한박스다. 가격이 저렴하다. 원두 커피를 내려 먹었다. 벌레가 자꾸 들어온다. 수영한다. 그래서 카누를 먹는다. 간편하다. 그저 타서 먹는다. 물론 인스턴트다. 좋지는 않겠다. 그래도 좋다. 먹으면 뭔가 집중이 된다. 카페인이다. 각성효과다. 바쁘게 산다. 모두 바쁘다. 나도 그렇다. 매일 일한다. 전쟁이다. 생활비를 번다. 그속에서 잠시 쉰다. 하루를 커피로 시작한다. 잠시 휴식이다. 머리가 휴식한다. 멍때리는 거다.카누 한잔으로 미래를 구상한다. 나는 그래서좋다. 커피 한잔의 상상이다. 이보다 좋은게 없다. 단돈 200원의 힐링이다.https://youtu.be/QoA8cohNLfM?si=vjfXv-pEDJemQ7L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