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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을 완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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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다. 카드값을 완납했다. 그래서 호텔이다. 무조건 이것을 하기로 했다. 일단 해보는거다. 오늘 내일까지다. 그저 아무것도 안한다. 어슬렁 거린다. 책한권 가지고 그냥 빈둥댄다. 그저본다. 그시절 연애교과서를 읽었다. 그 방에서다. 그저 계속 읽었다. 그시절에는 할것이 없었다. 그래서 읽었다. 집에서도 읽었다.

어제는 그랬다. 그리고 점심식사는 좋았다. 동그랑땡이다. 그저 좋다. 글을 쓰면 말이다. 나는 신념을 바꾼다. 정말이다. 나의 믿음을 바꾼다. 정말이다. 물류다. 캔달스퀘어다. 역시 그러한 곳이다. 왜 그들이 옷을 놓고 갔는지 알겠더라. 돈의 소중함이다. 나는 알겠다.

도서관루틴 꽤 괜찮긴 하겠다. 장단점이 있다. 좋은 의견이다. 하지만 나의 공간이 좋다. 이런 자유로움이다. 김작가의 집처럼이다. 나는 한다. 자주본다. 글 한줄이다. 나는 수시로 읽는다. 한줄이다. 그들은 담배를 폈구나. 모자쓴 그도 말이다.

효율이 재밌다. 돈을 가지고 하는 게임도 재밌다. 모든지 효율이다. 물도 그렇다. 세탁도 그렇다. 좋다. 나는 이것이 좋다. 아파트는 비용을 지불했다. 하지만 좋다. 내가 해결해낸것이 좋다. 그리고 카드값 납부 할때 기분도 좋다. 그래서 계속 즉시결재를 하게 된다. 재밌다. 어슬렁거리다의 의미를 알겠다. 왜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지. 송작가가 왜 첫차를 타고 가는지 알겠다. 모든지 알아진다.

어제 그시간에 다시 갔다. 갔더니 의외로 열리더라. 그들이 있었다. 그리고 랩을 감을 때 좋았다. 내가 알고 있는 걸 실천이다. 좋더라. 누르는 느낌이다. 당기는 느낌이 아니다. 누른다. 좋더라. 블로그다 이모든게. 다 포스팅을 해버리면 된다.

무조건 호텔이다. 그냥 해보는 거다. 저그림을 하게 될까? 궁금하다. 우연히 할수도 있다. 그냥 좋다. 정리가 된다. 그냥 신기하고 재밌더라. 그친구는 그저 흡수가 잘되더라. 그런 성격이다. 나는 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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