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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계약 해지
청약이 되었다. 분양권을 계약했다. 중도금 대출도 받았다. 하지만 입주 시점이다. 들어갈수 없었다. 돈이 없었다. 사업이 안되었다. 대출도 받을수 없었다. 당황했다. 중도금 대출을 갚으라는 은행 독촉이다. 잔금을 내라는 건설사다. 잔금을 못내고 있다. 잔금에 이자가 붙더라. 중도금 이자도 나왔다. 정말 놀랬다. 이자 독촉이 생기니 정상생활이 어렵다.
계약금을 포기하겠다고 건설사에 말했다. 건설사는 기다리라는 말뿐이다. 차라리 안된다고 하면 포기 하는거다. 될것 같게 말한다. 하지만 자꾸 미루기만 한다. 나의 이자는 쌓여가는데 말이다.
변호사를 만났다. 계약금을 포기 하겠다고 했다. 변호사가 업무를 처리해줬다. 은행과 건설사에 공문을 보냈다. 법원에 계약 해지 요청을 했다. 계약은 내가 스스로 했다. 해지는 상대방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계약해지가 안되더라. 나는 계약금 5천을 포기 하는거다. 그래도 계약해지가 안된다. 분양권 해지 전문 변호사에게 맡겼다. 그는 많은 경험이 있었다.
3개월이 소요 됬다. 은행은 독촉이 없다. 건설사도 해지 절차중이었다. 5천만원은 포기했다. 그리고 해지 절차는 진행되었다.
어려운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변호사에게 의뢰 한다. 고민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청약은 중도금과 잔금을 낼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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