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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알바 후기
닭고기 공장에서 일했다. 식품회사다 더러운 환경은 안된다. 하지만 더럽다. 어쩔수 없다. 모든 식품회사가 그렇다. 매일 먹는 거다. 모르게 다 먹는다. 모든 식당은 더럽다. 공장에서 나오는 빵 더럽다.
식품회사는 나이가 많다. 힘들어서 젊은 사람은 없다. 나이 많은 사람은 나가질 않는다. 갈데가 없다. 반장은 늙었다. 그는 무례하다. 직원을 하인 다루듯 한다. 그는 말한다. 여기 일하면 죄인이다. 그는 여러가지로 괴롭힌다. 자기 맘에 안들면 소리 지르고 난리다. 업무가 끝나고 잠깐 서있었다. 왜 서있냐고 머라고 한다. 정말 짜증났다. 가난은 죄다. 그의 말대로 죄가 맞다.
대출금을 갚아야 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들어왔다. 그것을 해결할때까지 다녀야 했다. 몇푼이라도 벌어서 메꿔야 했다. 일하면서 해결할수 있었다. 돈을 소중히 여겨야 했다. 좋은 경험이더라. 돈을 알게 해준거다.
가난은 죄다. 생산직 일을 하면서다. 돈을 모아야 겠다. 돈을 번다. 성공하고 그래야 한다. 가난은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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