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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동거
결혼전 동거는 하지 마세요. 어린시절 여자친구와 동거를 했다. 직장이 생겼다. 여자친구가 짐을 싸들고 왔다. 그렇게 동거를 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다. 아마 결혼도 이렇게 시작한 사람 많을 거다.
연애와 동거는 다르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서 헤어진다. 물론 관계도 하고 식사도 한다. 데이트를 한다. 서로 따로 지내면서 일주일을 보낸다. 친구를 만날수도 있다. 하지만 동거다. 퇴근하면 여친이 기달린다. 사생활이 없다. 결혼 생활과 같다. 유부남 존경 스럽다.
같은 공간에서 하루종일 지낸다. 서로 싸운다. 집안에서 싸운다. 혼자 있으면 편한데 여자친구와 싸운다. 화장실 사용문제다. 설겆이 하는 거다. 침대를 사용하는 문제다. 서로 싸운다. 사소한 걸로 싸운다. 유부남 존경스럽다. 동거도 힘들지만 결혼은 더 힘들것 같다. 헤어질수 없다. 서로 법원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 결혼 안하길 잘했다.
주말을 같이 보낸다. 주말을 서로 다른 것으로 보낸다. 있을수 없다. 모든 것을 그와 함께 해야 한다. 밥도 같이 먹는다. 영화도 같이 본다. 그래야 한다. 의무감이다.쇼핑도 같이 한다. 여친이 뭐하자고 하면 해야 한다. 남자는 머슴처럼 다녀야 한다. 유부남이 존경스럽다.
동거는 서로의 성욕으로 모인다. 하지만 그 시기가 지난다. 갈등이 생긴다. 모든 동물은 짝짓기 후에 헤어진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지 못하다. 백년헤로를 강요한다. 백발 노인이 되어서도 아내에게 잘하라고 한다. 정말 말도 안되는 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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