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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중심 잡기 자리

성공한 홍관점 2025. 8.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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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중심 잡기

지하철 많이 이용하시죠. 흔들리는 지하철 어떻게 서있나요? 제가 알려드릴께요

지하철이 출발 하죠. 그러면 몸을 자유롭게 두세요. 저항하지 않고요.뒤로 밀릴 거에요. 뒤로 밀릴걸 예상해요. 그렇게 움직여요.

멈출때는요. 몸이 앞으로 쏠릴거에요. 앞으로 가게 두세요. 이것을 안하고 버티는 사람 있죠. 힘들어요. 저항하지 않고 몸이 가게 내버려두세요. 그래야 편안하게 갈수 있죠


자리 잡기

지하철은 사람이 많죠. 10정거장 가는데요. 퇴근길이라 몸이 녹초에요. 앉고 싶어요. 내리를 사람을 찾으세요. 내릴려고 준비하는 사람이죠.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 바른자세로 해요. 내리는 이정표를 보는 사람이죠. 그 사람 앞에 서요


커플이 있어요. 소곤소곤 대화해요. 그러다가 대화가 멈춰요. 둘다 이정표를 바라봐요. 그러면 곧 내려요. 그사람이 움직일때 같이 움직여요.


환승역에서서는 많이 내려요. 대부분 내려요. 그리고 많이 타죠. 자리가 많이 생겨요. 그때를 노려요. 신도림. 영등포 이런곳을 노려요. 그때 앉아요.

https://youtu.be/e8qc9sHwHNM?si=aN5cAnhHUIkOpCPb



지하철 자리 맡는다. 수월하다. 내릴 준비 하는 사람 찾는다. 내릴 사람은 핸드폰을 가방에 넣는다. 바른자세를 한다. 내리는 역을 바라본다. 준비 하고 있다. 나도 앉을 준비를 한다. 그가 일어선다. 나는 바로 움직인다. 옆사람은 모른다. 핸드폰을 보느라 정신없다. 이렇게 지하철에서 앉는다


편의점 김밥을 먹는다. 간편하다. 3천원에 김밥과 우유까지 먹는다. 김밥 공장에서 일했었다. 그 과정을 안다. 먹기가 싫어진다. 과정에서 알콜을 뿌린다. 상하지 말라고 하는거다. 그래서 먹으면 소화가 안된다. 알콜이 많기 때문이다. 차라리 모르면 먹는다. 하지만 안다. 경험했는데 그렇다. 우리가 먹는 식품 모두 그렇다. 알면 못먹는다. 일반 식당이다. 씻지도 않은 손으로 만든 김치찌개다. 모르니깐 먹는다. 주인의 위생을 모른다. 그래서 그 식당에 간다. 내가 먹는다면 철저히 씻는다


공부한다. 집중한다. 잠깐 멈춘다. 이래저래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한다. 딴생각도 한다. 빈둥댄다. 서성인다. 자유롭게 휴식한다. 다시 공부한다. 집중이 잘된다. 한눈팔지 말라고 한다. 일 열심히 하라고 한다. 반대다 열심히 딴 짓해라. 잘못 교육 받았다.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 눈치 볼것 없다. 자유롭게다. 네 멋대로 해라.


나만의 과정이 있다. 공장에서 일한 경험이다. 지하철 자리를 맡는 나의 노하우다. 자유롭게 딴짓하는 나의 루틴이다. 나만이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은 모른다. 내가 왜 김밥을 못먹는지다. 왜 자리를 잘 잡는지다. 공부 안하고 딴짓하는지다. 나만 알고 있다. 그래서 즐겁다. 나만의 비법이다. 이것을 컨텐츠로 만든다. 그들은 신기해 한다. 나의 삶을 신기해 한다. 그저 본다.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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