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82년 생이다. 43세다. 예전에는 아저씨 나이인데. 그냥 젊다. 새롭다. 어느정도 경험도 있다. 일이 잘 될것 같은 예감이다. 100억이 목표다. 100억을 달성하는 거다. 성취하는 거다. 목표를 이루는게 목표다. 직장을 왜 다녀야 할까? 돈이 목적이다. 그러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이고민을 풀어내려 10년동안 생각했다. 돈이 떨어지면 직장에 다녔다. 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가? 목적지가 어디인가? 왜 그것을 이루려 하는가? 나에게 질문했다. 다른 이들은 결혼하고 애를 낳고 생각없이 산다. 나는 생각이 많다.
https://youtu.be/3oCKSDgA0aU?si=q-a8dQieiyDOzaFK
계란 간장밥을 먹는다. 맛있다. 어렸을때 자주 먹었다. 간장과 계란이 잘 맞는다. 자주 먹는다. 한끼가 든든하다. 참기름까지 넣으면 최고다.
리첸시아다. 부천에서 제일 비싼 곳이다. 부자들이 산다. 지하로 고급차가 들어간다. 좋다. 그들의 인성도 좋다. 내가 사는 빌라에 비하면 그곳 사람들은 좋다. 가난한 곳에 사는 사람이다. 인성이 최악이다. 배려가 없다. 그저 문을 쾅쾅닫는다. 입지가 좋다. 앞에는 천이 흐른다. 바람도 잘 통한다. 앞에 도로가 잘 뻗어 있다. 주변에 학교가 다 있다. 산책할 곳도 많다. 앞에 도로가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지금 있는 빌라보다 좋다. 빌라에 살기보다는 리첸시아에 살아야 한다.
나도 부자다. 100억을 가진 부자다 리첸시아에 산다. 간장 계란밥을 마음껏 먹는다. 되는 목표다. 정말 되는 목표다. 부자를 계속 본다. 끊임 없이 나에게 질문했다. 결과가 나왔다. 그들을 본다. 나에 목표에 맞는 활동을 한다. 부자의 집이 나를 끌어당긴다. 서로 당긴다. 내가 부자가 될 것을 안다. 그 리첸시아도 안다. 좋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삶이 행복하다. 그저 좋은 목표를 가진 것 뿐이다. 예전에는 목표가 없었다. 그저 목표라고 하는건 결혼하고 남들이 이룬 목표를 내가 이루는 것 이다. 최악의 목표다. 이루어도 한숨만 나온다. 그 목표에서 나왔다. 나만의 목표다. 진정으로 원한 목표다. 좋다. 이룰수 있는 목표다. 이루고 나면 정말 기분이 날아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