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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힘들었다. 분노가 있었다. 부모님을 원망했다. 사회는 힘들었다. 학교만 다닌내가 돈을 벌어야 했다. 직장에서는 갈등이 있고 모든 것이 꼬였다. 돈을 버는데 대체 왜 벌어야 하는지 몰랐다. 한달 벌고 한달 쓰면 끝나는 삶이다. 싫었다. 아봐타 코스를 만났다. 명상프로그램이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거였다. 왜 힘들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달았다. 모두를 용서했고 나에게 진실해졌다.
몇해전부터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난다. 모든 것이 그 습관에서 시작했다. 독서를 하고 글을 쓴다. 운동을 한다. 저녁에 일찍 잠든다. 이상한 친구와 절교를 했고 아파트 청약도 시도 했다. 출발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거였다. 생활이 바뀌었다. 활력이 생겼다.
내 엠비티아이를 알았다. Intj다. 자발적인 왕따다. 사람을 싫어하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나를 잘 몰랐다. 나의 엠비티아이를 알게 된거다. 자청의 글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신기했다. 내가 고민했던 것들이 나의 장점이었던 거다. 내가 직장생활에서 고민했던 것이다. 학창시절 교우관계에 대한 문제가 해결된거다. 나의 성향을 알게 된거다. 나의 성격을 사랑한다. 앞으로 하게 될 목표가 흥미롭다.나를 알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과정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나의 성격을 알았다. 힘들었던 과거지만 다연결인거다. 성공인거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이다. 성공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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