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 있으면 부자다. 부자들은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 아파트든 땅이든 상가든지다. 부동산은 부자가 된다. 왜냐 하면 그것 하나뿐이다. 강남역은 하나다. 사람은 모이는 곳이다. 하지만 그땅은 하나다. 건물도 하나다. 오직 하나이다. 그러면 가격은 올라간다. 선택지가 없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바꿀수 없다. 그래서 부동산은 부자다. 자동차는 1억만 넘어도 비싸다고 생각한다. 벤츠가 아니어도 렉서스를 사면 된다. 굳이 벤츠가 아니어도 된다. 하지만 부동산은 다르다. 강남에 살아야 한다면 한강을 산책할수 있는 곳이다. 그저 길을 안거너고 한강변을 누린다. 아크로 아파트 뿐이다. 그것 하나다. 그러면 가격은 오른다. 독점이기 때문이다.
경비일을 했다. 백화점에서 보안이다. 정장을 입고 백화점을 돌아다닌다. 8시간동안 할일이 많다. 2시간 마다 순찰 코스를 돌아야 한다. 특이사항이 있으면 보고 한다. 특별한 일이 없지만 발생이 되면 안된다. 에스컬레이터가 자주 멈춘다. 항상 보고 있어야 한다. 의외로 할일이 많다. 책임도 많다. 사람이 다치지 않게 해야 한다. 월급은 200만원인데 할일은 많다.
자면서 꿈을 꾼다. 나의 고민을 머리속에서 해결하는 거다. 나는 자지만 나의 머리는 풀어내야 한다. 그래서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머리속이 가지고 있는 기억만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자기 전에 해결한 문제를 정하고 자면 된다. 밤새 풀어낸다. 그래서 아침에 아이디어가 대박인거다. 처음 떠오른 생각이 해결책인거다.
자면서 문제를 해결한다. 부동산을 소유한다. 경비원을 고용하면 된다. 자면서 해결한다. 뇌에게 아웃소싱한다. 건물관리도 그에게 아웃소싱한다. 그렇게 부동산을 소유한다. 부동산이 저절로 일한다. 그들에게 아웃소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