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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모두 올린다

성공한 홍관점 2025. 10. 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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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에 살았다. 집뒤로 장군봉이라는 산이 있었다. 쉽게 그곳에 간다. 계단을 오른다. 작은 놀이터가 있다. 사람이 없고 고요하다. 이곳이 좋았다. 집뒤로 작은 산책길이 좋았다. 그당시 힘들었지만 그 작은 산책이 생각난다. 심곡동은 산책할곳이 없다. 안좋다.



야쿠르트 본사 경비를 했다. 나는 보수보다 더 일하고 싶었다. 그래서 일은 재밌었다. 택배실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택배를 보내는것도 알아냈다. 대량 택배도 나는 보낼수 있었다. 기존의 직원은 아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그 직원들은 질투를 했다. 자기보다 잘하면 싫어하더라. 그런 이유로 나는 나왔다. 의외였다.나는 열심히 했는데 열심히 하면 싫어하더라. 누군가 그랬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맞는 말이다.



잠원동에서 일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시작했다. 방법이 없었다. 저녁은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침에 뭔가를 한다는 게 좋았다. 운동을 하고 책을 읽었다. 글을 쓴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 이사도 그래서 한거고 좋다. 변화가 시작되었다.



모든지 다 올린다. 내생각 그리고 경험한것 모든 것을 올린다. 사소한 무엇도 다 올린다. 소재를 걱정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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