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쉬업을 한다. 가슴근육을 키운다. 여러번 반복해도 된다. 하지만 가슴으로 몸을 올린다. 그러면 힘들다. 예전에는 팔로 몸을 올렸다. 오로지 가슴의 힘으로 올린다. 팔은 그저 지탱하는거다. 가슴에 정신을 집중한다. 웬지 기분이 좋다. 핵심은 몸통근육이다. 몸통 근육이 중요하다. 배의 코어 근육이 중요하듯 그렇다.저녁에 초코우유를 먹었다. 그냥 먹고 싶었다. 하루종일 단것을 안먹었다. 그래서 더욱 생각이 났다. 저녁시간이었지만 그냥 먹었다. 먹으니 좋다. 초코 우유의 달담함이다.뭔가가 들어온다. 기분이 좋다. 그렇게 잠이 들었다.왜 쓸데없는 생각을 자주 하는가? 누구에 대한 분노 직장에서 이상했던 상황이다. 기회만 되면 이런생각이 난다. 뭔가를 해냈을때다. 그 벅찬 순간이다. 이런생각을 하는게 낫다. 문득..